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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김치 유산균 연구 선도한다”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 연구 업무협약 체결

  • 3일 전
  • 2분 분량

K-유산균 산업 및 연구를 선도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손을 맞잡고 스트레스 완화 기능성 김치 유산균 개발에 나선다. 생존력 강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을 전개하는 쎌바이오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6월  17일, 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상현 쎌바이오텍 R&D센터 부소장과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기술력을 결집해 스트레스 완화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K-유산균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스트레스 기능성 균주 연구 사업’을 공동 수행하며, 스트레스 완화 기능성 검증을 위한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에는 쎌바이오텍이 보유한 김치 유산균 Lactobacillus plantarum CBT-LP3(KCTC 10782BP)와 세계김치연구소의 스트레스 개선 기능이 확인된 김치 유산균 Lactococcus lactis WiKim0254이 활용된다. 특히 인체적용시험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을 위한 핵심 절차로, 향후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K-유산균 제품 개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균주의 생존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쎌바이오텍의 세계 특허 기술인 듀얼코팅(Dual Coating) 적용도 검토할 계획이다. 듀얼코팅은 유산균이 소화 과정에서 사멸하는 ‘균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로, 위산과 담즙산 환경에서도 유산균이 안정적으로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을 비롯해 학술정보 교류, 기술 자문, 인적자원 교류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브랜드를 앞세워 12년 연속 유산균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산균 종주국 덴마크를 포함한 전 세계 55개국에 K-유산균을 수출하고 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유래 기능성 미생물 발굴과 산업화 연구를 선도하며, 김치의 과학적 가치 규명과 세계화를 이끄는 국내 유일의 김치 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김치 유산균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개발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양 기관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완화 기능성을 갖춘 김치 유산균을 개발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원료와 제품을 선보여 K-유산균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1995년 국내 최초로 유산균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유산균 국산화를 이뤄낸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기업이다. 글로벌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을 전개하고 있으며,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산균의 ‘균손실’을 줄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인 강지영을 모델로 발탁해 ‘생존력 강한 유산균’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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