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락, 소비자·약사 유산균 인식 차이 확인... 약사 97.4% “균손실 줄이는 코팅 기술 필요”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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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력 강한 유산균 '듀오락(DUOLAC)'이 유산균 소비자 900명과 전국 약사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진행 결과 유산균 선택 기준에 있어 소비자와 전문가인 약사 간 인식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는 보장균수를 주요 선택 기준으로 꼽은 반면, 약사들은 보장균수보다 균주의 우수성을 더욱 중요한 요소로 평가했다. 또한 실제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는 생존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코팅기술 역시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사의 75.4%는 '유산균 균주의 우수성이 보장균수보다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소비자의 56.3%는 보장균수가 더 중요하다고 답해 프로바이오틱스 선택 기준에 대한 소비자와 전문가 간 인식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같은 종(Species)이라도 균주(Strain)에 따라 특성과 기능이 전혀 다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단순한 균 수 경쟁보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균주의 확보가 제품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약사의 95.6%는 살아있는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에 의해 사멸한다는 ‘균손실’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97.4%는 유산균을 보호하는 코팅기술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도달하기 전 위산과 담즙산 환경을 거치는 과정에서 상당수의 균이 사멸한다. 이에 따라 우수한 유산균의 기준으로, 기능성뿐 아니라 실제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전달 기술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유산균 원산지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약사의 67.5%가 '100% 한국산 균주 원료'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소비자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7.6%가 유산균 원산지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응답자의 38.9%는 '100% 한국산 균주 원료'를 선호한다고 답해 국내 개발 균주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쎌바이오텍은 한국인에게서 분리·선별한 CBT(Cell Biotech) 유산균을 자체 개발해 연구하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 듀오락 전 제품에 독자 기술인 '듀얼코팅(Dual Coating)'을 적용하고 있다. 듀얼코팅은 단백질과 다당류를 활용한 매트릭스 구조로, 소화기관의 산도(pH) 차이를 이용해 유산균을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보호하고 장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술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할 때 단순히 보장균수라는 숫자보다 균주의 기능성과 코팅 기술을 통한 생존력을 우선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약사들의 유산균 선택 기준을 바탕으로 보장균수 위주로 형성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보다 올바른 선택 기준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 듀오락은 유산균이 소화 과정에서 사멸하는 '균손실' 문제를 알리고, 듀얼코팅(Dual Coating) 기술 기반의 생존력을 강조하는 신규 캠페인 '생존력 강한 유산균, 듀오락'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