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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듀오락, 내수 · 수출 동반 성장... 2분기 매출액 158억원, 영업이익 16억원

  •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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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이 내수 시장 성장과 해외 수출 확대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쎌바이오텍은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58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2.8%,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계로는 매출액 304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4%, 82.6% 성장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5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지영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 '생존력 강한 유산균, 듀오락(DUOLAC)'을 공개했다. 회사는 해당 캠페인이 국내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며 내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광고 캠페인은 "유산균, 먹은 만큼 느끼시지 못했다면?"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유산균 섭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균손실' 개념을 알리고, 듀오락의 차별화된 '듀얼코팅(Dual Coating)' 기술을 기반으로 한 높은 장 속 생존력을 강조했다. 특히 최대 221배 높은 생존력을 구현하는 기술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생존력 강한 유산균'이라는 듀오락의 핵심 가치를 각인시키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구매 확대를 이끌었다.

 

해외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쎌바이오텍은 K-유산균의 우수성과 독자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13년 연속 수출 1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3년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누적 수출액 5,385억원 가운데 2,688억원을 기록하며 전체의 약 50%를 차지, K-유산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2분기에도 수출 성장세가 이어지며 국내 사업과 함께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현재 쎌바이오텍은 덴마크, 튀르키예, 러시아, 멕시코 등 전 세계 55개국에 K-유산균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듀오락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브랜드 접점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국내 시장 성장과 안정적인 수출 실적이 맞물리며 2분기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듀얼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생존력 강한 유산균’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유산균의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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